상반기 프로그래머스 백엔드 개발자 코딩테스트는 4월에 미리 진행이 되었습니다.  2021년도 기록을 보니 8월  하반기 코딩테스트가 있었고 저는 이를 목표로 코딩테스트를 준비(2개월차)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6월말쯤에 상반기 두번째 코딩테스트 공지가 올라왔고, 이에 신청을 하게 됩니다.

 

 아직 프로그래머스 코딩테스트 LV2~LV3 문제는 건들지도 못하고, LV1도 잘 풀지 못하는 실력입니다. 그런데, 당당히 지원 했습니다 .현재 시점에 코딩테스트 실력 점검과 독학을 하는데 있어 동기부여를 주고 싶었습니다.

 

 테스트 준비과정 중에서도 배우는 게 있었습니다. 혹시, 대리로 시험을 보거나, 커닝 페이퍼를 볼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인증과 촬영으로 방지하고 있었습니다.

엉뚱한 상상이 들었습니다. 기술이 발전해서 구글글래스 등과 같은 AR안경을 통해 화면을 조력자에게 송출합니다

그리고 무선 이어폰을 통해 코드를 듣거나 AR안경을 통한 정보를 얻는 겁니다. 그러면 현재의 보안체계가 무너지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아마 개발자분들이 열심히 방어책을 만드리라 생각이 듭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번 코딩테스트에서 불합격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 중에서 제가 무엇을 더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혹 저와 같이 무작정 코딩테스트 수준을 완성 시키고 도전해봐야지 하는 분들이 있다면 먼저 도전해 보세요.

 

빨간맛을 보시게 될겁니다. 

 

Good luck :)

 

 

 

 

 

'코딩테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테코 5기 최종 코딩 테스트 준비사항 체크  (0) 2022.12.08

+ Recent posts